# 제네릭 필요성
제네릭이 없다면 함수의 타입마다 (Double, Int, String..) 새로 정의해야하므로 유지 보수에 어려움이 생긴다.
// 타입 케이스별 새로운 함수의 작성이 불편한 상황
func printIntArray(array: [Int]) {
for number in array {
print(number)
}
}
func printDoubleArray(array: [Double]) {
for number in array {
print(number)
}
}
func printStringArray(array: [String]) {
for number in array {
print(number)
}
}
// 제네릭을 통해 하나의 함수로 통일이 가능하다.
func printArray<T>(array: [T]){
for data in array {
print(data)
}
}
printArray([1,2,3])
제네릭의 <T>
를 타입 파라미터라고 부른다. 플레이스 홀더의 역할을 갖는다.
# 제네릭 정의 - 구조체/클래스
// 기존 방식
struct Member {
var members: [String] = []
}
// 제네릭을 활용하여 확장성이 있는 구조체 설계
struct Member<T> {
var members: [T] = []
}
Member(members: [1,2,3]) // [Int]
Member(members: ["A","B","C"]) // [String]
클래스, 열거형도 위의 예시와 동일하게 클래스명/열거형 옆에 타입 파라미터를 꺾쇠 안에 넣어 작성해주면 된다. 특별히 열거형은 연관값 확장 사용을 위해 제네릭을 사용한다.
enum Pet<T>{
case dog
case cat
case etc<T>
}
// 열거형 제네릭
let animal1 = Pet.etc("연관값")
let animal2 = Pet.etc(123)
제네릭 구조체 확장
구조체 확장시 제네릭으로 함수를 새로 작성할 수 있따.
struct Coordinates<T> {
var x: T
var y: T
}
extension Coordinates { // Coordinates<T> (X)
func getPlace() -> (T, T) {
return (x, y)
}
}
extension Coordinates where T == Int {
// ...
}
구조체 확장 시 확장에는 타입 파라미터 표기를 하지 않는다. where
절을 통해 타입 분기처리가 가능하다.
타입 제약
제네릭에서 타입 제약을 하는 방법으로 특정 프로토콜을 채택한 타입에 대해서만 타입 대체를 가능하게 하거나 특정 클래스 타입으로 한정시킬 수 있다.
func someFunction<T: SomeProtocol>(){
// ...
}
// =====
func someFunction<T: SomeClass>(array: [T]){
// ...
}
class SomeChildClass: SomeClass {}
let obj1 = SomeClass()
let obj2 = SomeChildClass()
someFunction(array: [obj1, obj1])
someFunction(array: [obj2, obj2])
제네릭으로 함수 및 클래스/객체 각종 타입에 대해 작성했더라도 타입을 직접 지정하여 재정의를 하게 되면 제네릭을 통한 새로운 확장도 그대로 가능하면서, 따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던 타입에 맞춰 함수가 호출되면 해당 함수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 프로토콜에서 제네릭 사용
프로토콜에서 제네릭 사용은 associatedtype
키워드를 사용한다. 이를 연관타입이라고 부른다.
protocol RemoteControl {
associatedType T
func changeChannel(to: T)
func alert() -> T?
}
struct TV: RemoteControl{
typealias T = Int // 생략 가능
// ...
func changeChannel(to: Int){
// ...구현
}
}
프로토콜에서 제네릭은 연관타입으로 선언하고 이를 채택하는 곳에서 typealias
로 타입을 지정해야 한다. (생략은 가능, 프로토콜 채택한 곳에서 함수 구현할때 직접 타입 지정하면 됨)
함수 구현시 타입을 지정하면 연관타입이 자동으로 추론된다. 관습적으로 프로토콜의 연관타입은 Element
로 많이 사용된다.
타입 제약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